3D 가상 아티스트 굿즈 사업 위해 中 포토카드 제조사와 협약

글로벌 K-POP 팬들이 K-POP 아티스트들, K-POP 아이돌 그룹이 부른 노래의 음반은 물론 각종 굿즈(포토북, 포토카드, 캐릭터용품 등) 시장 또한 K-POP 산업의 중요한 비지니스 분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중 K-POP 아이돌들의 사진을 명함 규격으로 인쇄한 카드택 형태의 굿즈인 포토카드의 경우 팬들에게 수집용, 소장용으로 매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이 포토카드에 '초실사 3D 가상인간 제작기술'을 적용해서 K-POP 아이돌이 3D 가상인간 형태로 팬들에게 인사, 댄스, 뮤직비디오 등 AR 멀티미디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팬과 아이돌의 초실감 아바타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한국형 ’K-버추얼 휴먼’ AI 기술로 확산 기대"

[서울경제] 한국어 특화 버추얼 휴먼 AI 전문기업 오모션(대표 오문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의 지원을 통해 최대 2억 원 상당의 바우처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유한 공급기업에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부여한다.

한국어 특화 버추얼 휴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오모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의 지원을 통해 최대 2억 원 상당의 바우처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AI 솔루션을 보유한 공급기업에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부여한다.

지난 1월 9∼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 CES 행사의 기억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이달 말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MWC가 연이어 열리며 다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원래 CES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란 뜻인데 이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이번엔 특히 그냥 ‘AI 전시회’라 불러도 될 만큼 온통 AI 기술 관련 제품들이 각축을 벌였습니다. MWC도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난 2024 CES 행사장에서 낯익은 로고를 혹시 보셨을까요? 네, 맞습니다.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저희 ‘오모션’이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사실 이제 막 4돌을 맞이한 초기 스타트업이 이런 국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쉬운 사례는 아닙니다만 감사한 배경이 있었습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거쳐 오모션이 수행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에서 평가 순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KOCCA에서 K-콘텐츠 스타트업 공동관에 참가를 추천해준 것입니다. AI 기반의 버추얼 휴먼 기술까지 갖추고 있으니 이번 행사의 트렌드와도 딱 맞아 추천 대상 1순위가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소중한 해외 전시의 기회, 지난해 8월 일본 법인 “오모션 재팬”을 설립 후 10월 일본 TIFFCOM 2023에 참가한 이후 찾아온 이 기회를 저희 오모션이 놓칠 리 없죠. 열심히 준비해서 전시회 참가는 물론 주목할만한 성과들을 만들고 왔습니다.

우선 CES 2024 K-콘텐츠 스타트업 공동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지난 4호 뉴스레터에서도 안내드렸던 총 4종의 제품과 서비스를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마케팅했습니다. CEO, CTO가 참석해 발로 뛴 이 행사 현장 생생한 사진으로 확인해보실까요?